최근 5년간 인터넷에서 이름,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담긴 불법 게시물 78만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으로부터 받은 '개인정보 불법유통 게시물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 8월까지 적발 건수는 총 78만120건이다.
불법 게시물 다수는 해외 사이트에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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