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막가자는 거지요?"…검찰개혁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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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막가자는 거지요?"…검찰개혁 시작이었다

“대통령도 부산 동부지청장에게 청탁전화를 하지 않았느냐”(김영종 전 검사)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노무현 전 대통령) 지난 2003년 3월 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참석한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나온 이 발언들은 진보 진영의 검찰개혁 의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다.

당시 이완규 검사는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을 향해 법무부 장관이 갖고 있는 검찰 인사권을 검찰총장에게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2년 한상대 전 검찰총장도 검찰개혁 일환으로 대검 중앙수사부(중수부) 폐지를 추진하다 내부 반발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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