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고령층은 면역 노화로 인해 항체 형성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을 포함한 고면역원성 백신이 필요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에 따르면 정희진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최근 '인플루앤서'(in FLU-ANSWER)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최신 접종 전략과 근거가 공유됐다.
이에 따라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에플루엘다프리필드시린지)을 포함한 고면원성 백신의 필요성과 가치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고령층 인플루엔자 현황 및 질병 부담, 기존(표준)용량 백신의 미충족 수요, 고용량 백신의 임상 연구결과와 국내외 지침 등 포괄적인 논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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