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이 무전공 선발 인원을 늘리면서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을 뿐 지원자는 오히려 더 늘었다는 얘기다.
진학사가 서울 소재 25개 대학의 무전공 선발 유형1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2026학년도 모집인원은 전년도(2905명)보다 365명 늘어난 327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소재 대학의 무전공 선발 평균 경쟁률이 22대 1을 넘어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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