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하 결승골' 한국, 파나마에 2-1 승리…U-20 월드컵 조 3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신민하 결승골' 한국, 파나마에 2-1 승리…U-20 월드컵 조 3위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한국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전반 24분 김현민(부산 아이파크)의 선제골과 후반 7분 신민하(강원FC)의 결승 골을 엮어 파나마를 2-1로 눌렀다.

앞서 우크라이나에 1-2로 지고 파라과이와는 0-0으로 비겼던 한국은 이로써 대회 첫 승리를 거두고 승점 4(1승 1무 1패, 3득점 3실점)를 쌓아 B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한국은 후반 30분 수비수 최승구의 핸드볼에 의한 페널티킥 여부를 놓고 파나마 측의 요청으로 주심의 비디오판독이 이뤄졌지만 반칙이 아닌 것으로 선언돼 가슴을 쓸어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