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동두천·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처럼 분양률이 1~2%에 불과한 곳도 있어 사업 추진 속도와 투자 유치의 불균형이 과제로 지적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가산업단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6개 국가산단 중 10개 단지는 공정률이 43%~100%, 분양률은 1%~84%로서 지역간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공사가 진행 중인 울산·미포 국가산단의 공정률은 94%, 분양률은 79%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과 장항 국가생태산단은 분양률이 각각 69%, 53%로 2단계 공정이 한창이다.
동두천 국가산단(공정률 85%)과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공정률 43%)은 분양률이 각각 2%, 1%로 분양 부진 정도가 심각한 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