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엄마는 고교 시절에 여자아이를 낳아 입양 보냈고, 현재는 다른 남자와 결혼해 살고 있었다.
류 박사는 인터뷰에서 "일부 부모는 입양 간 자녀가 성인이 돼서 찾아왔을 때 외면하기도 한다"면서 "입양인은 상봉을 거절당했을 때 상심이 커서 많이 운다"라고 했다.
류 박사는 17년째 입양인 가족 찾기 일을 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