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4일 유엔군사령부 창설 75주년을 맞아 유엔평화유지군(PKO) 소속으로 분쟁지역 안정화와 민간인 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레바논 ‘동명부대’와 남수단 ‘한빛부대’ 활동상을 공개했다.
올해로 파병 18주년을 맞은 동명부대와 12년째 활동 중인 한빛부대는 단순한 분쟁 억제를 넘어 ‘평화를 만들어가는 부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합참) ◇‘세상이 이끄는 가장 큰 빛’ 한빛부대 이와 함께 대한민국은 유엔의 남수단 평화 정착과 재건 지원 요청에 2013년 3월 31일 한빛부대를 파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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