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66666666'로 끝나는 휴대전화 번호가 경매에 부쳐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다완뉴스, 시나재경 등에 따르면 오는 16일 알리바바 자산 플랫폼에서 열리는 경매에 번호 '1**66666666'이 출품된다.
법원 관계자는 "시작가는 채무자인 장 씨와 채권자 간 합의에 따라 정해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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