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감독은 "(정규시즌이 끝나면)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하고,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낙동강 리그(울산-KBO 가을리그) 경기를 소화한다.
이 감독은 "(FA 자격을 얻는 선수들이) 많이 팀에 남았으면 한다"면서 "좋은 선수가 FA 시장에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범호 감독은 "12월~내년 1월 정도에 (FA 선수들의) 행선지가 정해지는 만큼 마무리캠프에서 FA로 나오는 선수의 포지션에서 (기존 선수들을) 어떻게 준비시키고, 또 (선수의 이적에) 대처할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다른 부분은 구단에 맡기고 (구단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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