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143경기를 치른 삼성은 1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다만 야수들은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소화한 뒤 포스트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3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기 전 취재진과 만난 박 감독은 "투수는 거의 대구에 남았는데, 야수는 경기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며 "하루 휴식을 취하고 바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4일 경기에서) 2~3타석 정도 소화하고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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