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친정팀이자, 중국 슈퍼리그의 대표 명문 구단인 베이징 궈안이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FIFA는 지난달 말 베이징 구단에 '무기한 선수 등록 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베이징 구단은 해당 문제 해결 전까지 국내 및 국제 모든 이적 및 선수 등록이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2024년 말에도 FIFA로부터 임시 이적 금지 징계를 받았으나, 당시에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 12월 30일부로 징계를 해제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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