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구단의 중장기적 구상에 힘을 실었다.
다만 그가 지난해 여름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던 장본인이어서 그의 계약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는 3일(한국시간) "벤탄쿠르가 구단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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