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이 2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정자원 화재로 멈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이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128개(19.8%)가 복구됐다.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647개가 마비되면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한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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