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살인데 수억원 자산가...5년간 세대 생략증여 1.5조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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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살인데 수억원 자산가...5년간 세대 생략증여 1.5조원 달해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세대생략 증여를 통한 미성년자의 취득 부동산은 9천299건으로 집계됐다.

세대생략 증여는 조부모가 부모를 거치지 않고 직계비속(손자·손녀)에게 바로 재산을 넘겨주는 방식이다.

대물림된 부동산의 종류별 평균 증여액을 보면 2018년 증여 1건당 토지가 평균 1억9천만원, 건물은 1억6천100만원으로 토지 증여액이 컸지만 2021년에는 건물(1억9천900만원)이 토지(1억3천200만원)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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