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모든 세대를 아우른 '가왕(歌王)' 조용필을 위해 문화 예술계 후배 18개 팀이 뭉쳤다.
인순이, 이승철, 신승훈, 윤종신, 박찬욱 감독, 박진영, 이적, 박정현, god, 린, 다이나믹 듀오, 윤하, 지창욱, 국카스텐(하현우), 아이유, 로이킴, 데이식스, 이영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18팀이 정성스러운 코멘트를 남겨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박찬욱 감독은 영화 '어쩔수가없다' 속에서 화제를 모은 '고추잠자리' 씬의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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