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母, 유방암 투병 고백…"시합 때문에 수술 미루다가" 뭉클 (편스토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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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母, 유방암 투병 고백…"시합 때문에 수술 미루다가" 뭉클 (편스토랑)[종합]

이날 박태환의 어머니는 선수 시절 박태환에게 늘 정성 가득히 요리해 준 금메달 밥상을 공개했다.

박태환 어머니는 "선수 시절 때 맨날 장 봐서 매일 해 먹였다.고기는 매일 먹였다.태환이가 어린 시절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수영대회에 갔는데, 왼쪽 다리 부러져서 깁스를 한 채로 호주까지 갔다.가서 20일 동안 식단표를 짜 가며 운동을 해 줬다"라고 공개하며 패널들을 충격받게 만들었다.

이어 박태환 어머니는 "그런데 99년도에 병원에 갔더니 유방암 초기라고 하더라.그냥 떼면 되니까 입원하면 되는데, 그때 태환이 시합이 있었다.그래서 시합 끝나고 수술하겠다고 했는데, 보름 지나더니 초기에서 1기로 진행이 됐다.젊은 환자라 암이 빨리 진행됐다"며 슬픈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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