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연구 인력 중 인도와 중국 출신 비중이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3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연구 비자(E-3)를 발급받아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4629명(중복포함)으로 나타났다.
인도와 중국 출신 연구 인력의 비중은 전체의 60.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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