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민은 3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8점을 보탰다.
문정민은 중간 합계 37점으로 방신실·김민솔·홍진영 등 2위 그룹을 2점 차로 따돌리고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2023년 이 대회 우승자였던 방신실은 2∼8번 홀에서 7연속 버디 쇼를 펼치며 13점을 추가, 시즌 4승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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