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슈퍼팀' 부산 KCC가 개막전에서 서울 삼성을 잡고 2025~2026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쿼터 초반 삼성이 리드했지만, 경기 종료 8분41초 전 최준용이 다시 리드를 가져오는 2점슛을 기록했다.
재차 흐름을 탄 KCC는 최준용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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