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창원 경기 우천 취소… 포스트시즌 개막 10월 6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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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광주·창원 경기 우천 취소… 포스트시즌 개막 10월 6일로 연기

프로야구 정규시즌 마지막 날 2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광주), NC 다이노스-SSG 랜더스(창원)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4일 오후 5시로 재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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