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5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여자부 8강전에서 이미래는 김정미를 세트스코어 3-2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하며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세트스코어 2-2 동점에서 마지막 5세트는 김정미가 먼저 2이닝에 4점을 득점하며 기선제압에 나섰으나, 이미래가 4이닝에 7득점 결정타를 터트린 뒤 5이닝에 뱅크 샷으로 9:4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마감했다.
임경진은 4이닝에 5점타 후 6이닝에 끝내기 6점으로 승부를 11:3으로 마무리하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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