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 최지만, 무릎 부상으로 입대 3개월 만에 전시근로역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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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거 최지만, 무릎 부상으로 입대 3개월 만에 전시근로역 전역

메이저리그(MLB)에서 뛰었던 야구선수 최지만이 입대 3개월 만에 전시근로역으로 전역했다.

최근 검사에선 수술 부위의 퇴행성 변화와 함께 우측 슬관절 대퇴 절흔의 연골 결손 및 관절염 진행이 확인됐고, 최지만은 치료와 회복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2023시즌 부상으로 주춤했던 최지만은 지난해 리그 개막을 앞두고 뉴욕 메츠와 1년 스플릿 계약을 맺었으나, 결국 빅리그에 승격하지 못한 채 6월 팀에서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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