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에도 국내 가상자산 거래는 평소와 다름없이 24시간 가동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5대 거래소는 연휴 기간 전담 인력을 배치해 시스템 장애와 고객 민원에 대응한다.
코빗은 “자산과 관련해 대가를 요구하는 연락은 하지 않는다”고 공지했고, 빗썸은 “스미싱·피싱 등 보안 위협이 연휴 기간 늘어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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