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 없었으면 올해 이 정도 위치까지 못 왔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고개 숙인 마무리 투수 김서현을 위로했다.
김경문 감독은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지난 1일 SSG 랜더스전에서 충격패를 안긴 김서현에 대해 "언젠가는 한국시리즈(KS) 7차전에서 한화를 우승으로 만든 투수"라고 말했다.
한화는 5-6 끝내기 패배를 당해 정규시즌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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