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는 올 시즌 116경기에서 타율 0.302 3홈런 67타점 64득점을 작성하며 팀 타선에 큰 힘을 보탰다.
올 시즌 8위까지 처지며 가을야구 진출이 불가능해 보였던 NC는 후반기 반등을 이루며 5강 경쟁에 진입했고, 시즌 막판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5위 확정까지 노리고 있다.
이날 SSG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수원에서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패할 경우 NC는 5위를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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