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사진=AFPBBNews) 황유민은 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쓸어담아 10언더파 62타를 작성하고, 2라운드까지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황유민은 4일 열리는 대회 3라운드에서 올해 LPGA 투어에서 1승을 기록 중인 신인 이와이, 폴배스닉과 함께 챔피언 조에서 경기를 치른다.
올해 LPGA 투어 신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이나도 버디 8개를 잡고 보기 1개를 범해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8위까지 순위를 51계단 끌어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