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이 명절 상여조차 손에 쥐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회의원들에게는 매년 수백만 원의 명절 휴가비가 지급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시기 자영업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현실을 보면서 세비 일부를 기부하기 시작했다”며 정치권이 진정으로 민생을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회의원 수당 지급을 둘러싼 개정안은 일부 발의됐지만 명절 휴가비 자체를 줄이려는 시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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