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오재원 등 신인선수 "3천만원~2억 7천만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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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오재원 등 신인선수 "3천만원~2억 7천만원" 계약

한화이글스는 지난 9월 27일 2026년 신인 1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1라운더이자 전체 3순위로 지명된 유신고 외야수 오재원은 2억 7000만원으로 팀 내 최고액으로 계약했다.

한화이글스는 이들 신인 선수가 향후 구단을 대표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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