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십절(10월10일) 기념일을 전후해 중국군이 대만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훈련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구리슝(顧立雄) 대만 국방부장은 3일 중국의 동향과 모든 사전경보 정보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칭더(賴清徳) 대만 총통은 10일 쌍십절에 중국의 군사적 도발을 비난하고 대만 독립을 강조하는 연설을 행해 중국 지도부를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구 국방부장은 최근 톈궁-3형(天弓三型) 지대공 미사일 배치 보도와 관련해 “이미 부대에 배치해 전력화를 마쳤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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