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KT 무단 소액결제' 범행도구 확보에도 '늦장 지문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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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KT 무단 소액결제' 범행도구 확보에도 '늦장 지문감식'

경찰이 KT(030200) 무단 소액결제 사건을 수사 과정에서 범행 도구인 불법 통신장비를 확보하고도 보름이 지나서야 지문감식을 해 비판이 일고 있다.

3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따르면 지난 1일 이 사건 피의자들이 사용한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에 대한 1차 현장검증을 진행하기 전까지 지문 감정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범행 장비 확보에 성공하고도 보름 넘게 지문 감정을 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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