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식적으로 10일 연차를 쓰겠다”고 언급한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자는 24시간 일하는 것”이라며 쉬는 중에도 현안을 챙길 것임을 시사해 주변 참모들이 웃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샌드위치 데이에는 연차를 내서 공식적으로 쉴 생각이라고 언급하는 모습.
이에 이 대통령은 “여러분도 좀 쉬시라”고 했고 주변에서 ‘공식적으로 쉬느냐’고 묻자 이 대통령은 “당연히 공식적으로 쉬는 거다.비상대기 업무나 이런 건 당연히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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