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증세로 정규시즌 18경기 출전에 그친 그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복귀, 팀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 1일부터 일본 지바현 가시와시(柏市)에서 전지훈련 중인 이소희는 "사실 적게 받는 연봉(수당 포함 2억6000만원)이 아니다.책임감을 느끼고 경기를 뛰어야 했는데 많이 아팠다"며 "(결장이 길어져) 감독님과 코치님, 동료들에게 너무 미안했다.최대한 안 마주치려고 (숙소) 방에서도 많이 안 나왔었다"라고 돌아봤다.
이소희는 2020-2021시즌부터 팀이 치른 120경기 중 119경기를 뛰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