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33)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경기장을 찾았다.
NFL LA 램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구장을 방문한 손흥민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올여름 MLS 진출 후 8경기(선발 7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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