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2일 "2026년 지명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 양우진(경기항공고)은 계약금 2억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LG의 1라운드 지명자 경기항공고 양우진은 같은 날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은 북일고 박준현과 더불어 최상위권 지명이 예상되던 최대어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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