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개천절인 3일 고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을 언급하며 "우리 시대의 과제는 국정운영 패러다임을 국민 중심으로 전환하고, 국정과제 이행의 기준을 국민에게 맞추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주권정부는 국민의 의사가 국정 지표가 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펴고, 국민께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김 총리는 '경청과 통합', '공정과 신뢰', '실용과 성과'를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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