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창리 위성발사장서 새 엔진 시험 준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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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창리 위성발사장서 새 엔진 시험 준비 가능성"

북한 서해 위성발사장(동창리 발사장)에서 새로운 엔진 시험을 준비하는 것일 수 있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속 전문가들이 위성 사진 분석 결과를 토대로 2일(현지시간) 밝혔다.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서해 위성발사장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로 전용할 수 있는 로켓을 개발하고 정찰위성인 '만리경 1호'(2023년 11월 발사) 등을 발사한 장소다.

CSIS는 지난 1년간 동창리 시설 전반에서 개발의 우선순위가 발사대의 현대화 및 대형 지하시설 건설에서 수평 조립건물, 연구시설(추정), L자형 부두 등 신규 인프라 구축으로 옮겨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북한이 동창리 위성 발사장에서 보다 크고 성능이 향상된 우주발사체(SLV)를 발사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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