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직장인들의 '연결되지 않을 권리' 보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권리는 직장인이 퇴근 후 전자통신 수단을 통한 업무 지시에 응답하지 않아도 되는 권리다.
조 비대위원장은 "재난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는 예외이며, 공직자나 기업임원진은 적용대상이 아니다"라며 "우리 사회도 이제 ‘연결되지 않을 권리’ 보장을 본격화할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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