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역자활센터 4곳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직업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자활근로사업 운영, 취업 알선, 취·창업 지원 등을 하는 기관으로 서울에 30곳이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자활역량증진, 사업단 운영 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등 5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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