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월 31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 서울림(林) 미디어월에서 미디어아트 신작 '산수몽(山水夢)' 전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디어 아티스트 김안나 작가의 12번째 개인전으로, 전통 산수화의 미학과 현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정선의 진경산수를 오늘날의 기술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가 열리는 서울림 미디어월은 지난해 4월 서울시청 1층 로비 리모델링으로 조성된 공공 미디어 전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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