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 기간 동해·묵호항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오는 9일까지 7일간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원활한 선박의 입출항 지원을 위한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예도선 및 항만운송 관련 업체도 대기조를 편성해 평일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현수 항만물류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항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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