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올해 9월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7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6.8% 늘었다고 3일 밝혔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전국 1위를 달성한 전남도는 올해도 맞춤형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고미경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많은 기부자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오늘의 성과가 있었다"며 "도민과 출향민, 기부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 따뜻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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