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전화 좀 자주 해라~” 실제 부모님과 통화 빈도 보니
실제 따로 사는 자녀와 부모의 통화 빈도를 나타내는 조사가 발표됐다.
(사진=게티이미지) 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전국의 7499가구를 대상으로 수행한 제19차 한국복지패널 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44.38%는 부모와 따로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저소득 가구와 일반 가구의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저소득 가구의 따로 사는 부모와 왕래 횟수가 46회로 일반 가구(42회)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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