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배 부총리는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12시에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사이버보안 대응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해킹, 랜섬웨어, 스미싱 등 날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추석 연휴와 같이 기업 보안 인력이 자리를 비우는 시기에는 공격 시도가 집중될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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