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15년 만에 내놓은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은 기대와 달리 ‘1점 테러’ 리뷰를 불러왔고, 결국 지난달 29일 업데이트 시행 6일 만에 가장 불만이 컸던 기존 친구탭을 복원하기로 했다.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if) 카카오’ 콘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카카오) ‘카톡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니었다 이용자들은 왜 이번 개편을 ‘개악’이라고 평가했을까.
해외 빅테크도 같은 실수 이런 현상은 카카오만의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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