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조주완 "87년 신입서 CEO까지, 성공보다 성장 중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LG전자 조주완 "87년 신입서 CEO까지, 성공보다 성장 중요"

“보통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얘기하지만, 오늘은 성공이 아닌 성장을 말하고 싶습니다.” 조주완 LG전자 CEO 사장은 지난 2일 오후 부산대와 산학협력 30주년을 맞아 부산대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을 통해 “1987년 신입사원으로 금성사에 입사해 CEO가 되기까지 중요했던 것은 성공이 아닌 성장이다.앞으로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새로운 것을 계속 배워 그릇을 넓혀 나가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회사 측이 3일 전했다.

LG전자(066570)는 2일 부산대에서 지난 30년 산학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협력 관계를 계속 강화하자는 의미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지난 2일 오후 부산대와 산학협력 30주년을 맞아 부산대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