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유재는 지난 2일(한국 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37점, 예술점수(PCS) 27.32점을 받아, 총점 62.69점을 획득했다.
지난 8월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유재는 두 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수행점수(GOE) 1.18점을 챙긴 김유재는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도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받으며 연기 전반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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