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와 관련해 “7일간의 연휴를 정보시스템 복구의 골든타임으로 삼아 비상한 각오로 복구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명절 연휴 기간에 대비한 국민 안전 관련 시스템 가동체계를 집중 점검하고 국정자원 정보시스템 장애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인력·예산 총력 투입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정부는 주요 시스템 장애 지속 시 국민 불편을 막기 위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스템을 선정하고 이를 대상으로 범정부적 서비스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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