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축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시민 목소리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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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축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시민 목소리 모아

과천시의회 박주리 의원이 최근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과천축제,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시민간담회를 열었다.

박 의원은 “올해 축제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시민 의견이 많았다”며 “오늘은 성과 보고가 아닌, 시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자리로 만들고자 했다”고 운을 뗐다.

박 의원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리해 문화재단과 시 집행부에 전달하고, 내년 예산 심의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과천축제가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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