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인기 록밴드 너바나의 ‘네버마인드’ 앨범 표지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아기 사진 가운데 하나다.
3일 CNN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 페르난도 올귄 판사는 너바나의 앨범 ‘네버마인드’ 표지 사진 속 아기였던 엘든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합리적인 배심원은 해당 사진을 음란물로 간주하지 않을 것”이라며 1일(현지시간) 기각했다.
앨범 표지에 아기의 성기가 노출된 것에 대해선 발매 전부터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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